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지난 8월6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밤나무집'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닭백숙 옻닭 등 보양식을 함께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점선 고문을 비롯해 김길수 회장, 전동렬 사무국장, 문병숙 운영위원 및 회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길수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향우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양식을 준비했다"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이 뭉쳐 따뜻한 향우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향우회는 오는 9월3일 부평구청 부근 향우회관에서 월례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