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주관으로 행사에 참여한 향우회는 전이곤, 정정례 고문과 추봉식 회장, 김기애 부회장, 최현숙 부회장, 박상선 자문위원, 권경례 감사와 임종길 산행대장 등 15명이 향우들을 대표해 고향 축제장을 찾아 KBS전국노래자랑 예심 등을 구경했다. 또 무화과 농장을 방문해 무화과를 직접 따보거나 시식을 하기도 했다.
추봉식 회장은 "군이 무화과산업특구 지정신청을 위해 적극 나서는 등 고향 삼호읍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감사한다"면서, "향우회도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우회는 무화과축제를 알리는 애드벌룬을 찬조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