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총무과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와 회사원과의 다른 점 강조(행정은 단순 합이 아닌 곱셈의 원리 적용) ▲민원인에 대한 잘못된 태도와 행태 바꾸기 ▲작은 친절부터 실천하기 ▲상경하애 정신으로 일하기 좋은 사무실 조성하기(중간다리인 팀장의 노력 강조)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과장은 "민선 6기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데 이번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며, "공직자들의 작은 친절과 사소한 배려가 군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량임을 인식해 군민에게 무한감동을 이끌어내 6만 군민 행복시대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