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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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본격화

조선업종 양성과정 개강이어 2차 과정 모집중

영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월1일 조선업종 사무인력 양성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조선업종 사무인력 양성과정은 ITQ엑셀, 한글, 전산회계 등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과정을 수료한 21명의 예비사무인력을 대불산단 및 인근 산업단지의 기업체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지원하기위한 것이다.
센터는 이어 오는 9월14일 시작되는 2차 교육과정인 생산관리 사무원양성과정에 22명의 교육생을 현재 모집중이다.
ERP 회계와 기본 컴퓨터 교육 등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다양한 회계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게 함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함께 진행중인 새일여성인턴제는 취업시 업체와 구직자에게 총 300만원의 급여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으로 환영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찾는 여성과 기업체의 연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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