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공감마인드 향상교육 성료

군은 지난 9월16일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공직자 혁신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모두 6기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의 기치 아래 출범한 민선 6기 1년이 지난 중요한 시기를 맞아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과 군민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2015 소통과 화합의 공감마인드 향상교육'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민선 6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과 힐링을 통한 자신감 증진을 위한 목표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 공직자들의 큰 만족을 얻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감마인드를 제고해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 이후 중단되었던 공직자 혁신교육을 부활시켜 공직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친절교육과 청렴교육, 정책 학습 동아리 등을 통해 능력 있고 성실한 공직자를 양성해 선진 공직 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