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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인의 상 고광표·김인화·강성재씨
자랑스런 공무원상 임대현씨
감사패 김한남·최남호씨
공로패 모범운전자회·한마음예술단
효자·효부상 이재열·한동순씨

올해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는 헬로APM 김방진(68) 대표가 선정됐다. 시종면 출신인 김 대표는 지역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출향 향우들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월출인의 상' 수상자로는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59) 회장과 장강 김인화(73) 화백,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53)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한남(67) 영암문화원장, 최남호(59) 왕인촌장이 선정되었고, 공로패 수장자는 모범운전자연합회(회장 최연호)와 한마음예술단(회장 황혜옥)이 선정됐다.
또 효자상에는 군서면 이재열(55)씨, 효부상에는 학산면 한동순(69)씨가 선정됐다.
한편 제40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군민회관과 실내체육관 등에서 옥내행사로 치러진다.
29일에는 고유제인 제36회 국립공원 월출산 바우제를 시작으로, 전야제로 월출인 고향의 밤, 군민의 날 특집 축하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또 군민의 날인 30일에는 ‘2015 기찬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인 동무지구 기찬나눔숲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자매결연단체장, 군민, 향우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군민의 상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게 된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