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양백근 회장 체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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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회 양백근 회장 체제 윤곽

재경도포면향우회는 지난 10월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덤장'에서 모임을 갖고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양백근 차기회장과 함께 향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재길, 김우혁, 김화영 고문 등 고문단과 박준오 자문위원, 김호중 회장, 양백근 수석부회장, 김선만, 이건태 감사, 박찬관 사무국장, 김명균 재무부회장, 산악회 조영현 부장, 골프회 김선형 회장 및 사무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이날 임원 구성에서 제1대 김호중 회장을 명예회장, 김혜경 홍보부장을 명예홍보부장으로 선임했다.
또 김선만, 이건태 감사는 유임시켰고, 박찬관 사무국장은 운영부회장, 향우회 총괄업무를 담당할 사무국장에는 김균행 현 재무부장을 선임했다. 재무부회장에는 김명균 현 재무부회장, 여성부회장에는 김형순 현 여성부장을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김선형 골프회장을 선임했으며, 부회장단에는 도포초등학교(곽용길, 한준호), 도신초등학교(김수동), 수산초등학교(심황남) 등 3개 학교 출신들을 선임했다. 홍보부장에는 곽은희씨를 선임했다.
제2대 양백근 회장 체제의 새 임원진에게는 오는 11월21일 정기총회 때 임명장을 수여, 공식 출범하게 된다. 이날 정기총회는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제기동) 한솔베네스트웨딩홀에서 열린다.
한편 향우회는 지난 2014년3월 취임한 김호중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 양백근 차기회장을 선임한 바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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