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영암군향우회 10월 월례회의 개최

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15일 안산시 단원구 이삭6길 '한탄강' 음식점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차기회장(7대) 선출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길동, 박제삼, 임충열 고문과, 김봉채 회장, 박명희, 조점수, 고혜성 부회장, 최영길 자문위원, 마대국 사무국장, 서은영 사무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길동, 박제삼 고문 등은 차기회장에 대해 향우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이를 뽑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향우회는 10월23일 고문, 회장, 부회장, 자문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며, 24일 안산공대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안산호남향우회 체육대회에 많은 향우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