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친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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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친회 정기모임

재경 영친회는 지난 10월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12길 '홍탁의 낭만'(대표 유성안, 서호면 출신)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우혁, 나형수, 박성춘, 안승남과 유성안 회장, 임춘성 수석부회장, 서영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영친회는 이날 유성안 회장에게 자녀 결혼 축하금으로 50만원을 전달했으며, 유 회장은 이를 영친회에 기부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또 양유섭 회원은 모친상에 회원들이 찾아준 답례로 20만원을 기부금으로 냈다.
이번 모임에서 박성춘 고문은 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를 읊으며 깊어가는 가을 사색에 젖기도 했다.
재경 영친회 201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오는 12월21일 서울 종로3가 국일관(VIP룸)에서 갖는다. 이날 차기회장(11대)으로 추대된 임춘성(학산) 수석부회장이 취임을 하게 된다. 또 나종인(금정) 회원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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