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생명의 땅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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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생명의 땅 전남'

전남농업박물관이 지난 6월 농업테마공원에 조성한 아트 벼 단지가 가을철 황금들판과 어우러져 '생명의 땅 전남'을 선명하게 연출하고 있다.
전남농업박물관은 농업테마공원 벼 아트 연출 부지 일원에서 4-H 영암군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색벼를 이용한 벼 아트 연출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테마공원 내 벼 아트 연출 부지 7천12㎡에 유색벼인 신토흑미를 활용해 가로 70m, 세로 30m 크기의 '생명의 땅 전남' 슬로건을 표현했다.
농업박물관은 색깔 있는 벼를 이용한 벼 아트 연출로 농업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색깔 있는 벼가 성장하는 동안 '생명의 땅 전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것은 물론 모를 심을 때부터 수확하기까지 농업이 주는 색의 변화와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업테마공원 입구와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벼 아트를 볼 수 있다.<사진제공:미디어포유>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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