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도 2016 대입 수능시험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서도 2016 대입 수능시험

영암고 고사장 관내 수험생 450여명 응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영암고에서도 관내 학생 428명이 응시해 별탈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을 마쳤다.
지난 2010년부터 고사장으로 지정된 영암고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영암여고 147명, 영암고 92명, 낭주고 41명, 삼호고 145명, 구립공고 1명, 전자과학고 2명 등이다.
이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의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시험을 치렀다.
수능시험이 치러진 영암고 정문 앞에는 오전 7시부터 재학생들이 모여 고사장에 들어서는 선배 수험생들을 열렬이 응원했고,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한편 2016 대입 수능에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1천178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