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신축돼 올해로 34년이 경과된 영암읍사무소는 그동안 노후화로 인한 주민불편으로 리모델링 필요성이 대두, 1억5천700만원을 투자해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물 내 조명을 모두 LED로 교체하고, 건물 외관 단열을 보강하는 등 주민 편의 우선으로 설계 시공했다.
박종대 영암읍장은 "소중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행정 섬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