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남여새마을회(회장 이복기, 이완자)와 도포면 남여새마을(회장 조영수, 문덕순)는 지난 11월16일부터 17일까지 남여 지도자 90여명과 함께 군서면 호동천과 구림천, 영산강변 주변인 도포천(정수장∼도포대교) 주변 약 15km 구간에서 각각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봉사에 나선 새마을회원들은 하천 주변과 농로 주변 등의 폐비닐, 농약공병, 농약봉지, 스치로폼 등 양심없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 각종 부유물 6톤 정도를 수거하는 등 맑고 깨끗한 소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해 쾌적한 우리고장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