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상담센터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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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와 협약체결

영암읍, 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연 1회 이상 교육

영암읍(읍장 박종대)은 지난 11월24일 '폭력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삼호읍 세한대학교 내 위치)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대상자 발견 즉시 상담하며 사회복지서비스와 연계하게 된다.
행복한 가정상담센터(이하 센터)는 이에 이날 행사 후 영암읍 이장 41명에게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남미 센터장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피해자가 주로 여성으로만 생각하지만 아동, 노인 등 폭력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남자들도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마을 내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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