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직원 일동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

신북면(면장 신영철) 직원 일동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인력 때문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기위해 지난 11월13일 신북면 갈곡리의 한 과수원을 방문해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철 면장은 "농산물의 수확기인 가을철에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이번에 실시한 일손돕기 외에도 신북면 내 다른 농가들을 위해서도 계획을 세워 계속해서 일손돕기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면장은 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면민들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북면은 농촌의 부족한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올해 초부터 마늘 뽑기, 양파 캐기 등 꾸준히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