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전요섭)가 주최한 이날 청소년 대잔치는 영암군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대성황을 이뤘다.
‘삶으로 말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암군기독교연합회 박대식 교육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념식이 열렸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태권도 시범단 옥돌어라하의 태권무와 격파시범에 이어 낭주중 밴드팀의 축하공연, 덕진교회 합창단의 공연, 낭주중 미스티팀의 댄스공연, 영암성산교회와 도포중앙교회, 영암여중과 영암중의 댄스, 중창, 밴드 공연 등이 계속되면서 참가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행사를 주최한 영암군기독교연합회 전요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의 미래이자 인재들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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