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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사업 전개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11월30일 읍면회원 40여명과 함께 'EM과 쌀뜬물로 환경을 살리자 -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합성세제로 오염되고 있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해 유용미생물(E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법을 익혔다. 또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천연비누의 효과에 대해 홍보하고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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