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영암군 관내 40개소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린이집 간에는 정보 교환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유아심리연구소 최바울 소장을 초청, 보육교직원의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좋은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동평 군수는 "미래의 꿈나무라 불리는 어린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보육교사 여러분이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