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12월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가정 3세대에 2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 김형주 회장은 "사랑의 연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