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남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리분야와 사업성과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우선순위 반영 여부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이용자 만족도 향상노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우수기관에는 2016년 사업예산 인센티브가 주어져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타(암환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사업)등 저소득층을 위한 15개 분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