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2월11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대 이점선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선형, 이점선 취임회장, 김길수 이임회장, 이영호 부회장, 전동렬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점선 신임회장은 "재인천향우회를 다시 맡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향우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도록 단합과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