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두 28명이 57개 작품을 출품, 17일까지 3일 동안 전시됐다.
영암향교 박동현 전교는 "서예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예술은 아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술이다"면서, "이번 정연회 서예전이 내년 영암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국서가협회 전라남도 서예전람회의 성공개최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연회(井硯會)는 월출산 구정봉에서 '정'을 따고, 벼루연자를 합쳐 지은 이름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