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열정을 갖고 끝까지 교육에 참여한 33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또 신토불이감자탕 황애순씨 등 6명에게 군수상,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영암지부장 김애란씨 등 4명에게 국회의원상, 예비창업자 나동호씨 등 2명에게 의장상, 영미대중음식점 송명임 중앙회장, 설국 문영미 사장에게는 도지회장상을 수여했다.
제2기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영암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영범) 주관으로 남도외식문화개발원(원장 이은상)에 위탁 운영, 지난 9월24일부터 12월17일까지 13주간 외식업주 32명과 농업인단체 5명, 여성단체 5명 등 총 4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전국 유명 맛집 대표와 음식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수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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