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월12일 시흥시 은행동 나미숙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 '남원추어탕'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금정연 회장을 비롯해 김성춘 수석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승철 체육부회장, 최점남 여성부회장, 백금화 홍보부회장, 이옥임 조직부회장, 정순만, 강성동 감사, 신원철 재무, 김민수 사무국장 등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금정연 회장은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회원 모두가 정열적인 기운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