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119도 눈치우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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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119도 눈치우기 앞장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지난 1월23일부터 이틀간 대설로 고립되어 불편을 겪고있는 금정면 청룡리 동산마을 등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총 122명(소방 37명, 의소대 85명)이 5개 조로 나눠 투입, 폭설로 인한 고립지역, 119이송지정콜제 대상, 독거노인 주택 등의 주변 골목길과 진입로에 대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기습적인 한파와 대설로 인해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대민지원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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