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영암군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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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회장에 정두철씨 취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에 힘쓰겠다"
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월23일 성남시 중원구 금관2동 향우회관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초대 한윤남 회장에 이어 정두철(미암면 출신)씨가 제2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학, 전윤실, 신영철, 조석현, 박창순 고문을 비롯해 문창봉, 송길연, 최성주, 어지영, 최대호, 박인수, 양정숙, 나봉선, 정찬문, 나종학, 황인진 부회장, 박순남 여성국장, 정성민 경조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임충혁 자문위원장, 김인식 봉사위원장 및 향우들과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은숙 재성남호남향우회장, 양백근 재경도포면향우회장, 김봉채 재안산영암군향우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두철 신임 회장은 "더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우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10월 향우회를 발족해 35평 규모의 향우회관을 갖추는 등 향우회 발전의 초석을 다진 한윤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성남영암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두철 신임 회장은 한윤남 이임 회장과 이동용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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