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선거사범수사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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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선거사범수사상황실 설치

영암경찰서는 오는 4월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 2월1일 선거사범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영암경찰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 혼탁선거를 방지하고 불법행위에 대비하기 위해 선거종료시까지 수사상황실을 운영, 불법선거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재성 수사과장은 "선거사범 수사에 있어 국민들의 신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신분상 안전과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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