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시산제 수락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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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시산제 수락산에서 개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오는 3월26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 자락에 있는 노강서원 근처 뜨락에서 시산제를 열기로 했다.
산악회는 지난 2월16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모임을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
박상만, 박종호 고문과 양점승 회장, 박찬대, 조판길 운영위원, 김용석 사무국장, 문해숙 총무, 조영숙, 신안숙 간사, 신동일 산악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특히 차기회장으로 신동일 산악대장(영암읍)을 추대했으며, 이번 시산제부터 행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산악회 3대 회장으로 추대된 신동일 회장은 전문 산악인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경험이 많고 암벽등반에도 능한 뛰어난 등반가다.
산악회 2월27일 북한산을 찾아 산행할 예정이다.
한편 산악회는 지난 1월23일 한탄강 얼음트레킹으로 정기산행에 나섰다.
산악회는 이날 태봉대교에서 시작해 송대소(주상절리)~마당바위~내대양수장~승일교~고석정까지 약 7㎞트레킹을 했다.
이날 트레킹에는 영하 10도 이상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김태호 전 재경영암군향우회장과 박성남 사무총장, 산악회 박상만 고문, 양점승 회장, 김용석 사무국장, 문해숙 총무 및 산악동호인과 그리고 영봉산악회원, 전남광주산악회원 등 44명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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