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나라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협동조합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자활기업으로도 인증 받아 이번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청소나라협동조합은 그동안 영암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으로 시작해 자립기반을 다져오다 수급자 2명, 차상위층 4명 등 총 6명의 조합원으로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특히 그동안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술을 향상시켜 영암병원, 아파트 관리, 입주청소 등 청소시장을 개척하는 등 자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