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영암군향우회는 지난 3월20일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4월7일 개막하는 '2016 왕인문화축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홍준 고문, 최정석 직전회장, 전영규 회장, 김석진 감사, 오병채 부회장, 이동백 사무국장, 서영진 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암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금 지급에 따른 수여대상자 신청 및 추천에 대해서도 알렸다. 전영규 회장은 "왕인의 탄생을 기리고 얼을 받드는 행사에 안양의 향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