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산제에는 재경서호면향우회 이동석, 임만식 고문을 비롯해 수도권 서호산악회 김인식 명예회장, 최성열 직전회장, 강한동 회장, 박상화 부회장, 이정숙 여성부회장, 이영남, 김정선 총무이사, 이종신 총괄산악대장, 이계수 산악부대장 및 회원,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이점선 회장,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동일 회장과 주만석 총괄산행대장, 조판길 산행부대장, 신안숙 총무,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산제는 제례의식의 절차에 따라 김정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한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와 향우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산악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