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암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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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농대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종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등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영암지사가 시행하는 유지관리사업은 용·배수로 보수 26개소, 용·배수로 18km 준설, 양·배수장 및 철구조물 보수 등에 5억8천만원을 투입, 2016년도 영농준비 및 재해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 139개소, 양·배수장 73개소, 취입보 36개소 등에 대한 해빙기 일제점검 정비를 마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의 현재 평균 저수율은 85%로, 관내 1만3천581ha에 대한 2016년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또 한·수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연중 운영해 재해의 사전예방에 있어서도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박종태 영암지사장은 "상반기 유지관리 사업은 본격적인 모심기가 시작되는 5월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영농편익 제공을 위한 각종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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