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선거구 유권자 15만1천9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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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선거구 유권자 15만1천969명

영암 4만7천848명 무안 6만5천384명 신안 3만8천737명

오늘부터 내일까지 영암군 관내 11곳 등에서 사전투표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총유권자는 15만1천969명으로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의 4·13 총선 선거인명부 확정상황에 따르면 영암군 유권자는 남자 2만4천386명, 여자 2만3천462명 등 4만7천848명이다. 영암군의 인구는 5만8천18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2.5%다.
무안군 유권자는 남자 3만2천484명, 여자 3만2천900명 등 6만5천384명으로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많았다. 무안군의 인구는 8만2천168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79.6%다.
신안군 유권자는 남자 2만453명, 여자 1만8천284명 등 3만8천737명이다. 신안군 인구는 4만3천227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9.6%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유권자 15만1천969명 가운데 남자는 7만7천323명, 여자는 7만4천646명이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총인구는 18만3천413명이다.
한편 오는 4월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인 사전투표가 오늘(4월8일)부터 내일까지 영암군 관내 11개 읍면 사전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각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암지역 사전투표소는 ▲영암읍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삼호읍 종합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 ▲금정면 사회단체연합회관 1층 농업인상담소 ▲덕진면 사회단체회관 1층 회의실 ▲신북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도포면 한국농업경영인도포면협의회 1층 사무실 ▲시종면 다목적복지회관 1층 체력단련실 ▲군서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서호면사무소 1층 비품창고 ▲학산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미암면 사회단체연합회관 1층 회의실 등이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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