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외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관광객 유입차량을 임시주차장으로 주차하도록 한 후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박람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기간에만 운영되며 광주송정역에서는 오전 10시30분, 낮 12시, 오후 1시 등 3회, 목포역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12시40분, 오후 1시 30분 등 3회), 임시주차장인 영암 기찬랜드에서 축제장까지는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 "셔틀버스운행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제공해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