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행복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교류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사랑을 재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첫째 날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생활안전 및 응급처치교육과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가족단위로 치즈 쌀피자 만들기, 전주 한옥마을 관람, 소통과 화합의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채석강 관람, 누에타운 관람, 오디뽕 비누 만들기 체험, 내소사 관람 등을 하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행복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 간에 희망과 사랑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과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는 드림스타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