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산은 학교 화장실 리모델링 170억원, 학교 노후 냉방기 교체 사업 35억원, 특별교육사업 41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김인호 부의장의 노력으로 동대문구 관내 교육환경개선사업예산으로 총 1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농중 3억여원, 해성국제컨벤션고 5천만원, 신당초 2천800여만원, 전동초 2천여만원, 배봉초 1천300여만원 등이다.
김 부의장은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교육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군서면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 제3선거구인 전농1,2동, 답십리 1동이 지역구다. 2선(8,9대) 의원으로 제8대 때 재정경제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특히 소상공인 지원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제9대 서울시의회 제1호 조례안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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