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에는 도신초등학교총동문회 김행수 운영위원장, 박은호 사무국장, 박숙정 홍보부장과 최일호 산행대장, 조순옥 산행부 총무,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주만석 산행총괄수석대장 및 산악동호인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이날 산행을 위해 지하철 팔당역에 집결해 예봉산에서 가장 가파른 길인 1코스로 정상을 밟았다. 정상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멈추게 할 만큼 진달래가 군락지를 이루며 만개해 장관을 연출했다.
최일호 산행대장은 "동문들의 건강과 우의를 위해 산악회 운영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신초등학교총동문회 박은호 사무국장은 올해 동문선후배의 단합을 위해 학교 운동장을 빌려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