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원회의에는 이점선(21회) 회장을 비롯해 김인식 전임회장, 이길태(16회) 부회장, 19회 어득봉(19회) 부회장, 이종철(22회) 부회장, 최정숙(23회) 총무, 이점숙(24회) 총무, 이종섭(25회) 부회장, 김정선(26회) 총무, 이동석(20회) 운영위원장과 최병환(23회)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2016년도 총동문회 각종 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총동문회는 제11회 화합한마음체육대회를 여러 동문과 내외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꿈이 있는 한마당, 희망을 주는 행사로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는 26회(이송근 부회장 , 김점선 총무) 주관으로 다양한 게임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점선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들 뿐만 아니라 동문 가족과 모교은사들도 초대해 감동적인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