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는 신평장 회장을 비롯해 최경호 총무와 최정호 총괄산악대장 등 15명의 산악동호인들이 함께 했으며, 약 5시간가량 산행을 하면서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돈독하게 하는 등 건강산행, 우애산행, 자연사랑을 메아리로 남겼다.
영보산악회는 지난 송년 산행 때 산악회 집행부를 선출, 신평장(24회) 회장이 2년 연임하고 최경호(25회) 총무, 최정호(25회) 총괄대장, 박정자(24회), 신천수(25회), 최성현(26회)도 함께 연임하게 됐다.
산악회는 5월26~29일 4일간 중국 황산 여행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