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해 전길동 운영위원, 문종언, 이영우, 신일재, 조병태, 김현칠 부회장과 전동렬 사무국장, 문병숙 총무 등 20명의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6월 야유회 개최 장소 등을 논의했다.
한편 2009년 창립한 향우회는 김선형 초대회장, 이점선 2,3대 회장, 김길수 3대 회장을 거쳐 이점선 4대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이 늘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50명의 회원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향우회에는 이날 5월 월례회의에서도 군서면 구림출신인 김웅철 향우가 새로 가입하는 등 식구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