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 무료이력서,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구직자는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들에게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 및 지역 고용률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에 참여할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기업들은 군 투자경제과에 참가신청서를 팩스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또 구직자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 사전에 참가접수를 하거나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기업채용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투자경제과 일자리팀(061-470-2387) 또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287-1142)에 문의하면 된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