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재안양영암군향우회 한마음단합대회

재안양영암군향우회와 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지난 5월22일 시흥시 논곡동 산골농장에서 한마음단합대회를 열었다.
재안산영암군향우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한마음단합대회에는 재안양영암군향우회에서는 강형수 고문, 전영규 회장, 김석진 감사, 임정모, 오병채 부회장, 이동백 사무국장, 서영진 재무이사 등 회원들이 참석했고, 재안산영암군향우회에서는 김봉채 회장, 박금규 감사, 박명희, 고혜성 부회장, 손광영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해마다 봄철이면 연례행사로 한마음단합대회를 갖고 있는 두 향우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형제처럼 끈끈한 관계를 다졌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재안산영암군향우회 김봉채 회장은 “두 향우회가 매년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은 어느 지역에도 없는 모범적인 일로 자부심을 가질만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