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 구슬땀
검색 입력폼
 
동네방네

신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 구슬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효과 톡톡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구슬땀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3월10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주요도로변과 하천변, 학교주변 등 청결취약지역에 대한 자연정화활동과 소재지권내 잡초제거, 풀베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클린 영암만들기'의 일환인 불법, 방치된 쓰레기 10여개소 30여톤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대한 꽃밭조성과 소공원 및 화단조성, 관리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구슬땀이 더해져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지고 있다.
관내 65세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5명은 오는 11월까지 신북면 일원에서 환경정비와 노노케어사업에 투입되어 주2회 월 30시간의 일을 하게 된다.
신북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고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