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영암공공도서관의 MOU 협약기관인 영암지역아동센터 재원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사진으로 정보전달하기, 보도사진의 역할과 기능, 신문과 자료를 통해 나의 롤모델과 멘토 찾아보기, 주제신문 만들기 등 총 30차시로 계획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천하는 우수 미디어강사와 함께 매 수업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모둠활동으로 이뤄지는 '초등 NIE교실'은 학생들이 갖춰야 할 미래핵심역량인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의사소통능력배양에도 의의를 두고 있다.
김경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범람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정보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 및 판단력을 기르고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의사결정능력을 기르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