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야유회에는 문승길 회장, 고광표 직전회장, 정봉기, 고광원, 곽광호 부회장, 김관호 사무총장, 문해숙 재무국이사, 강부덕 여성국이사 등 사무요원과 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심재매 총무, 박병인 산악대장,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전 회장,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양점승 직전회장, 신동일 회장, 주만석 총산악대장 및 가족, 친구, 지인 등 73명이 참석했다.
문승길 회장(중26, 고26)은 "오대산 선재길을 찾아 동문들과 함께 걸으면서 소통과 단합을 꾀할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선재길 트레킹을 위해 문 회장과 곽광호 부회장이 각각 100만원, 정봉기, 최성열 부회장과 김관호 사무총장 등이 50만원을 찬조했다. 또 고광표 전 회장 등 전임회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전 회장,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양점승 전 회장 등도 10만원에서 30만원의 찬조금을 냈다. 이밖에 문경민 청년국장은 30만원 상당의 홍어무침 2박스를 찬조하기도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