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한남선 이임회장(군서면), 김재윤 신임부회장, 김성남 총무, 김재철, 김성규, 문한식, 김상협, 문동완, 박성춘, 고광표, 김병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팔규 신임회장(신북)이 취임, 첫 회의를 주재했다.
민팔규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달돋이회 회원들의 장점을 잘 파악해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선 이임회장은 "달돋이회를 위해 2년간 일한 기억이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달돋이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돋이회는 윤재홍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추천한 김영달 전 영암경찰서장의 입회원서를 받아놓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모임에 확실한 이유 없이 참석하지 않고 있는 회원에 대해서는 제명이 아닌 휴면회원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