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는 지난 6월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교육프로그램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문화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 이승호 기획처장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곽노홍 부총장,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박연선 연구개발처장, 김남연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 추진,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추천 입학 시 장학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3년 전부터 아시아를 무대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학교 등 교육기관들과도 긴밀히 교류하고있어 한국의 문화예술을 아시아에 더욱 활발히 알릴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을 마련했다.
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문화예술특성화 대학교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문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어 한류를 넘어서 아시아 문화까지 접목해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지난 6월7일 밤 대구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대구경북본부 창립식을 갖고 1천500여명의 대구시민들을 초청해 축하음악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