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낭주중 학생들과의 대화

전동평 군수는 지난 6월17일 모교인 영암낭주중을 방문해 대화를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 전 군수는 낭주중 개방형 다목적강당 건립 사업에 대해 국비 4억8천만원, 군비 3억2천만원, 영암교육지원청 8억원 등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설계용역을 실시, 오는 2018년 초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체육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군수는 이어 “교육은 영암군의 희망이며, 학생들은 우리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에 백년대계인 교육에 전폭적으로 투자해 농촌 교육현실 개선에 앞장서 노력하는 것인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교육과 차별 없이 영암군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