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도봉산 산행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6월25일 정기산행으로 도봉산을 찾았다.
이번 도봉산 산행에는 신동일 회장을 비롯해 박상만, 박종호, 양점승 고문과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전 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문승길 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총장과 산악회 심수진 부회장, 신안숙 총무 및 향우들과 광전산악회 이상철 재무국장, 영봉산악회 이기복 총무 등 여러 산악동호인들도 함께 했다.
이날 회원들은 도봉산 데크광장에 집결해 광륜사, 도봉분소와 천축사를 거쳐 도봉산 마당바위를 지나 신선대와 만장봉에 올랐다. 일부 산악동호인들은 신선대 정상을 밝았으며 정상부위에서 망월사계곡으로 하산했다.신동일 회장은 "많은 향우들 및 지인들의 참여로 산악회가 날로 활성화되어 가고 있어 기쁘다"면서 "산악회가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산악회 직전회장인 양점승 고문은 뒤풀이 음식값을 계산했으며, 김인식 전 수도권 서호산악회 회장을 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