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화 3개 번호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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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화 3개 번호로 통합

전남소방본부는 정부 각 기관별로 운영중인 21개의 신고전화가 7월1일부터 재난은 119, 범죄는 112, 민원은 110 등 3개 번호로 통합돼 전남과 광주, 제주 등 3개 시도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고전화 통합은 보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5일부터는 전국 모든 시도까지 확대되고, 10월 말 정식으로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국민들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해왔던 개별 신고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만 전화하면 편리하게 긴급신고 또는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전화번호는 현재와 같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해당 번호로 전화해도 서비스가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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